가윗날은 백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지낸 데서,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를 바라는 말.

#계절 #만큼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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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리 안 패는 삼월 없고 나락 안 패는 유월 없다

(2) 봄날의 하루가 일 년 농사를 결정한다

(3)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계절 관련 속담 1번째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인 봄날은 다른 계절의 열흘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계절 관련 속담 2번째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는 따뜻해야 하나 오히려 추워서 기운이 쇠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뜻으로, 더워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계절 관련 속담 3번째

가윗날은 백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지낸 데서,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를 바라는 말.

계절 관련 속담 4번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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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2) 시앗 죽은 눈물만큼

(3)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4)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5)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6)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7) 흉가도 지닐 탓

(8) 길을 무서워하면 범을 만난다

(9) 난전 몰리듯

(10) 노름은 도깨비 살림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1번째

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만큼이라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2번째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3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4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5번째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6번째

아무리 볼썽사나운 것이나 손댈 수 없을 만큼 틀어진 일이라도 손질하고 다루는 솜씨에 따라 고칠 수 있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7번째

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는 사람은 그 겁낸 만큼 무서운 일을 실지로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8번째

육주비전 각전에서 그곳의 물건을 몰래 훔쳐다가 파는 난전을 무섭게 몰아치듯 한다는 뜻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매우 급히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9번째

도박의 성패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어 돈이 불어 갈 때에는 알 수 없을 만큼 쉽게 또 크게 늘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10번째